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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미국인 상사가 실제 사용하는 이메일 표현

by 슬기로운언니 2020. 5. 4.

처음 영어 비즈니스 이메일을 작성할 때 회사 내부 동료들 간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공유할 때 어떤 표현을 쓰는 게 좋을지 몰라 막막했다.

 

그래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즈니스 이메일 관련 서적을 구입, 뒤적거린적이 있었다. 

 

하지만, 내부 동료 혹은 수시로 의견을 주고 받는 외부 파트너 간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기에는 대부분의 문장 표현들이 지나치게 formal 했다.  

 

내부 동료 의견을 구할 때 사용할만한 표현

 

실제 미국인 상사가 쓰는 이메일 표현1

 

실제 미국인 상사가 쓰는 이메일 표현2

 

나의 미국인 상사는 나에게 혹은 다른 팀원들에게 생각을 물을때 아래와 같은 간단한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 (Here you go) What do you think?

- Let me know if all OK?

- Here are a few ones that I think would be OK. What do you think?

*위 표현을 첫 문장에 사용하기 전 이메일 본문 중간에 의견을 묻는 사안에 대한 내용 요약 기재/첨부파일/링크 삽입 필수

 

 

나의 경우 상사에게 메일 보낼때 조금 더 예의를 갖추기 위해 'Please'를 붙여 아래와 같은 표현을 즐겨 쓴다. 


- Please let me know if it's good to go.

- Please give your feedback on the attachment by EOD tomorrow.

 

혹은, 문법적인 표현을 사용해 상사 혹은 외부 client에 대해 예의를 갖춘다.

- I look forward to hearing your thoughts.

 

 

동료의 피드백 요청 메일에 대답할때 사용할만한 표현

 

(피드백 요청한 내용이 마음에 들 경우)

- Thank you for this. Overall, we agree that it looks good.

- Looks good to me. (Just needs a period at the end of the first paragraph.)

 

(보충할 만한 참고 자료/아이디어를 전달할 때)

- Here’s something we came up with as an idea. 

- Along with other information provided, hope these will help make a great story.

- For reference, here is a link of a video. At the end of the video, you will be able to watch the speech the deputy mayor gave to the audience. Should be a good source for your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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