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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비즈니스 영어10

[이메일] 미국인 상사가 실제 사용하는 이메일 표현 처음 영어 비즈니스 이메일을 작성할 때 회사 내부 동료들 간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공유할 때 어떤 표현을 쓰는 게 좋을지 몰라 막막했다. 그래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즈니스 이메일 관련 서적을 구입, 뒤적거린적이 있었다. 하지만, 내부 동료 혹은 수시로 의견을 주고 받는 외부 파트너 간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기에는 대부분의 문장 표현들이 지나치게 formal 했다. 내부 동료 의견을 구할 때 사용할만한 표현 나의 미국인 상사는 나에게 혹은 다른 팀원들에게 생각을 물을때 아래와 같은 간단한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 (Here you go) What do you think? - Let me know if all OK? - Here are a few ones that I think would be OK. W.. 2020. 5. 4.
미국회사 합격자가 말하는 비즈니스 영어 공부 방법 미국에 있는 현지회사에 이직(입사)하기 전 나의 영어교육은 한국인으로서 고등학교까지 정규 교과과정을 마치고 대학입학 후에는 취업을 위한 토익공부가 전부다. (아, 초등학교 시절 사이판으로 어학연수 1달, 대학시절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1달 반을 다녀왔었다) 나의 영어실력은 한국 대졸자로서 영어문장을 독해하고 토익시험, 오픽 문제에 대답할 수 있는 정도였을뿐, 원어민과 실생활 프리토킹이나 실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은 결코 아니었다. 때문에, 대학 졸업 후 처음 입사한 국내 PR회사에서 100% 국내 client만 담당했고 영어를 사용하며 일 할 수 있는 기회는 단 한번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첫번째 회사 퇴사 후 미국 회사로 이직한 이후부터는 100% 영어를 사용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2020. 4. 3.
한국 퇴사 후 미국으로 떠난 직장인의 7개월 차 영어실력 한국에서의 직장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온지 어느덧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미국 도착 첫 날 LA의 공항에 걸려있는 성조기를 보며 미국에 왔던걸 실감했고,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왔지만 식당에서 주문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던 내 모습에 절망했었다. 나는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남들과 똑같이 초, 중, 고를 졸업하고 문과대학생이라면 취직을위해 마땅히 갖춰야할 토익과 영어회화 점수를 따기 위해 영어 학원에서 공부했고 900을 겨우 넘겨 취직했다. 요즘 대학생들은 대부분 다 한다는 6개월 이상의 어학연수, 교환학생 등 장기 해외경험은 내 인생에 단 한번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미국에 오기전 필리핀 선생님과의 전화영어, 백인과의 비즈니스 영어수업 등을 통해 '나름의 자신감'을 장착하고.. 2017. 3. 24.
미국회사 합격자의 영문 이력서 샘플, 양식 다운로드 및 작성 팁 퇴사하고 2달쯤 지났을까. California Los Angeles의 어느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에서 공고가 났다는 글로벌 헤드헌팅 업체에서 연락을 받고 학부시절 외국계 회사 취업 준비를 위해 작성했던 영문이력서를 다시 꺼내 열었다. 하지만, 학생 때 작성했던 이력서라 그런지 직장생활을 한 후 다시 열어본 이력서는 내가 일하고자 하는 분야의 전문가적 자질이나 역량이 부족한것 처럼 보였다. 나는 취업 관련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 이력서를 보고 미국 회사의 사장님이 마음에 든다며 이력서 제출 후 2일 만에 인터뷰를 보고싶다고 연락을 받았기에 그 노하우를 모두에게 공유하고자 한다. '전문가로서의 나'만 어필하면 된다 영문 이력서는 1 페이지에 핵심 콘텐츠만 담아 심사자가 내 얼굴을 보고싶게 만들기만 하면 된다. .. 2017.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