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전업주부 직장인1 버티기에도 '잘' 버티는 방법이 있다 '버틴다'는 것은 참는 것이 아니라, 때를 기다리고 준비하는 것이다 "입사 후 3년은 버텨야한다" "대리는 달아야 이직이 잘 된다" "1년, 3년, 6년 마다 직장생활의 고비가 찾아온다" 이 말은 내가 퇴사 직전까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말이다. 그런데 나는 이 모든 말들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왜냐, 입사 5년, 6년차가 되어 퇴사한 선배들도 원하는 직장에 이직하지 못하거나 이직해도 이전직장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재직중임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오래 다니기 위해 끊임없이 영어공부, 특수 대학원 등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학교선배들 그리고 30년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 했지만, 퇴직하면 돈을 벌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우리 아빠를 보며 나에게 직장생활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2016.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