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관리1 미국으로 이직 후 다시 한국으로의 이직 경력 4년 만에 이직의 고수가 되었다. 한국 - 미국 - 한국으로 2번의 회사에서 일을 했었고 현재는 3번째 회사에서 일을 하는 중이다. 내 이직의 특징은 1)국가를 넘나들었고 2)한 회사에서 최소 1년반 최대 2년 정도만 머물렀으며 3)직무는 대학 전공시절부터 한결같다. '한국과 미국, 미국과 한국' 국가를 넘나든 이직 - 어디가 더 좋을까? 최근 국내 중앙지 기자와 일 때문에 미팅을 했다. 기자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왜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나의 답은 "어느 국가나 사람 사는 곳은 똑같고 여행이 아닌, 독립된 경제 주체로서 경제 활동을하고 수입에 대한 세금을 내다보면 어느곳이나 살기 빡빡하다" 였다. 그러자 기자도 "맞다. 사실 워킹홀리데이하면서 타 국가에서 2000.. 2018.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