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홍보1 [홍보 이야기] 지방선거 후보자 가족이 들려주는 선거홍보 뒷 이야기 다가오는 6월, 지방 기초단체장 및 의원을 뽑는 선거가 열린다. 나의 어머니도 기초 의원으로 출마하게 되어 나는 홍보전문가로서 딸로서 어머니의 선거 홍보를 돕고있다. 사실 내가 어머니를 돕는 진짜 이유는 내가 만든 광고, 홍보물이 잘 팔리는지 안팔리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다. 즉, 유권자에게 도움이 되는지 그냥 땅바닥에 버려지는지, 대충 살펴보고 주머니에 집어 넣는지, 꼼꼼하게 서서 읽히는지 등을 직접 살펴보기 위함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 추적모니터링을 넘어 어느새 나는 내가 만든 홍보물로 거리 홍보를 주도적으로 하고있다. 오늘은 지난 3주의 거리 홍보 활동을 통해 동네 주민과 만나 보고, 듣고, 느낀점을 소개해 볼까 한다. "어머니, 오늘 잔치는 식권없이 식사하시면 됩니다" 최근 어버이날을.. 2018.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