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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용한 도구

구글포토: 무료로 무제한 핸드폰사진 백업하는 방법

by 슬기로운언니 2016. 6. 23.

무료로 무제한 핸드폰 사진백업 후 PC로 다운받는 방법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자동으로 바로 백업해 PC에서도 언제든 다운받을 수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심지어 무제한 저장공간에 무료로 백업할 수 있는 IT 서비스를 소개한다.


'구글포토(Google Photo)'는 2015년 구글에서 제공하는 무료 사진 백업 서비스로, 구글계정(구글 이메일주소를 갖고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앱(APP)만 있으면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구글포토 외에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무료 사진 백업 서비스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아이폰의 '아이클라우드'가있다.


하지만 네이버 클라우드와 아이클라우드 모두 할당된 무료 저장공간을 모두 사용하면 추가요금을 내야하는 단점이 있있다.




손쉬운 사용방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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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서 '구글포토'를 검색한 후 앱을 다운받는다

구글포토는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모두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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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구글계정(구글메일, 아이디)으로 로그인 후

'무제한 용량'을 선택하면 셋팅이 끝나고 위와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무제한 용량'은 원본 사진 사이즈를 줄이는 대신 

사진을 무제한으로 업로드(이미지: 1600만 화소, 동영상: Full HD 1080p) 할 수 있다.

갤럭시 s7 사진 화소가 1200만 화소, Full HD는 고화질 영상으로 결코 적은 사이즈가 아니다


반면 '원본' 옵션을 선택하면 원본사진의 해상도를 그대로 저장할 수 있으나

제한된 저장용량만을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원본 사진 크기를 굳이 유지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무제한 용량' 옵션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

앱의 메뉴(▤)에 들어가 '설정'으로 가면 

상단의'백업 및 동기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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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및 동기화'에서 하단의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여 사진/동영상 백업'을 활성화하면

와이파이가 연결 됐을때 외에도 

개인 데이터를 사용해 자동으로 구글포토에 사진백업이 진행된다


데이터 용량이 적은 사람은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여 동영상 백업'을 사진과 같이 비활성화한다.

그러면 와이파이에서만 사진이 자동으로 백업이 된다



△▲

핸드폰 사진이 와이파이 또는 개인 데이터(설정가능)로 백업이 완료되면

구글 웹사이트로 들어가 모바일 앱에 접속했던 계정으로 동일하게 로그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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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오른쪽 상단'에 ▦ 모양을 클릭,

맨 아랫줄 '사진'아이콘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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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구글포토가 알아서 백업된 사진이 인물, 장소, 사물, 동영상, 콜라주 등

각 카테고리에 맞게 자동으로 분류, 모바일과 PC 기기에 저장해준다



핸드폰 사진백업을 무제한, 무료로 사용하기 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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